작은교회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신앙적인 성숙을 도모하자는 것입니다.

예배와 같은 큰 모임이 지식을 전달하고 영적인 체험을 하는 데 유익하다면 작은모임은 깨달은 보편적인 진리를 서로에게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각자의 인격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깊은 영적인 나눔이 가능한 소그룹이 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서로에 대한 앎입니다.
물론 우리 가운데 이미 오래 동안 사귐이 있어, 서로에 대해 깊이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소그룹이 시작하는 상황에서 자신에 대해 또 우리 그룹원에 대해 아는 것은 이후에 있을 깊은 나눔과 개입의 중요한 첫 단추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나눔을 위한 대략적인 가이드가 될 만한 질문들을 이곳에 나누어 봅니다.

1. 예수님을 믿기 전에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2. 무슨 계기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그 과정은 어떠했나요?
3. 예수님을 믿은 후 내 삶에 찾아온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4. 더욱 변화되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위의 4가지 질문들에 진지한 답변들을 적어보십시오.

분량은 10분이 넘어가지 않도록 기록해서 서로와 나눌 때, 서로를 복음 안에서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은혜의 시간이 열릴 것입니다. 먼저 자기 자신의 영적인 역사를 기술하는 시간으로, 그리고 그 영적인 일생을 고백하는 시간으로, 그리고 내 앞에 있는 성도가 또 어떤 영적 일기를 쓰며 살았는지를 듣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신앙간증 나눔’ 시간이 쓰여지기를 축원합니다.